언니가 아들 장가를 보낸 날이다.
금요일날 근무를 마치고 진주를 갔더니 밤12시가 다되어 진주 도착이 되었다.
서울강남에서 예식이 있어서 버스를 한대 예약해서 2일 아침7시 20분에 개양에서 출발했다.
피곤하긴했지만 사촌들 고모님까지 오랜만에 보니까 무척 반가웠고, 수다떠느라 잠도 안자고
서울 도착할때까지 지루하지가 않았다.작은 오빠 색스폰 축하연주도 믓졌고 사진 찍느라 폼도 잡고
잠깐의 행복한 시간들을 뒤로하고 진주로 돌아와야했다.
돌아오는 버스에서도 음주가무가 장난 아니었다.인생이 늘 힘들지만은 않기에 우리는 살아낼 수 있는게
아닐까한다.우리 성희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길 기도하면서 무한한 축복을 보낸다.
우리선경이랑 은솔이도 이뿌넹~.
큰고모네 큰올케언니랑 정화언니
항상 웃으며 뭐든 척척 잘하는 우리 남동생부부
다들 사진 찍어서 보느라 바쁘네요.
고종사촌 동생들 미혜,은경,은미,희준이
남숙이랑 승숙언니
작은 오빠 색스폰 축하연주...왕가네식구 주제곡(박승화;사랑인가봅니다)
정희언니네 형부,아들,예비며느리
최고의 날이라 다들 이뿌요~~^^
정화언니와형부
안사돈 두분 인상이 참 좋으세요.
큰고모네 큰올케언니
승곤오빠
우리 큰올케언니
훈석오빠 딸래미 찬미
승민오빠
막내고모님캉
대전 올케언니
'생활의여유 > 백씨사촌계모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9년 11월 사촌모임(진주) (0) | 2020.01.27 |
|---|---|
| 정희언니 아들결혼식(2018년11월3일) (0) | 2018.12.04 |
| 미혜 작은아들결혼식날 (0) | 2017.07.03 |
| 큰오빠 칠순 통영마리나리조트(2017년3월18~19) (0) | 2017.03.20 |
| 2016년 백씨사촌계(2016년 12월 10일,11일) 2 (0) | 2016.12.12 |